남자를 힘들게 해서 떠나게 하는 여자들의 특징
최정 2013.05.15 09:50
최정이다.
남자를 힘들게 한다라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이것이 대부분 남자와 여자들의 사랑이라는 개념 차이에서 오는 오해들이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면 누가 손해일것 같은가??
여자들이 손해다.....
연애라는것이 그렇다...
처음에는 저 하늘에 별도 따서 줄것 같았던 남자도..
시간이 지나면 하늘에 별이 아니라, 바로 앞에 있는것도 하기 싫어하고..
세상에서 가장 넓은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었던 남자도..
시간이 지나면 밴딩이 속알머리가 되기 일쑤이다..
왜 그런것일까??
"여자의 사랑은 삶은 전체이지만, 남자의 사랑은 삶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지금 이 말을 잃어버리고 있는것 아닐까??
여자들이 실수를 하는것들을 쪼목쪼목 나열해서 다시는 당신이라는 여자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 남자가 떠나갔다라고 후회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는다..
남자를 힘들게 해서 떠나게 하는 여자들의 특징...
☞연락문제.....남자를 힘들게 하는 첫번째 요소~
여자들이 연락부분 문제로 상담메일을 보낼때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무엇인줄 인줄 아는가???
"그 남자가 바쁘다라는것을 알고 있다라는것이다.."
회사일이라든지, 아니면 대학생이면 학교에서 일을 도맡아서 한다라고 하든지..
남자가 일이 많다라는것, 여유가 없다라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이런 많은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이것을 이해를 못하는 여자들은 없다..
하지만 정작 여자들이 이해를 못하는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하루종일 일을 하느냐??"
"어떻게 하루동안 내 생각이 한번도 나지 않을 수 있느냐??"
"담배피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는가??"
그리고 또 하나의 결정적인 이유.......
"누구는 일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는가??"
여기서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보자...
여자들이 이런 말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
"사랑받고 싶은것 아니겠는가??"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연락을 하지 않는다라고 남자한테 투정을 부르는것......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남자의 사랑을 의심을 하는것...
이런것 전부 불안감에서 찾아오는것이다..
불안감이 왜 생기겠는가??
그 남자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 아닌가??
나 혼자만 그 남자를 좋아하는것 같고, 나혼자만 그 남자를 사랑하는것 같으니까...
한마디로 말을 해서 그 남자를 사랑을 이렇게 확인하고 싶은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그렇다면 솔직해 지자...
이것이 무슨말이겠는가??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
남자의 연락문제때문에 괴로워 하는 여자라면...
남자한테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이야기를 해야 되는것 아니겠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의 연락이라는 부분에 집착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왜 다르게 표현을 하는가??
짜증을 내거나, 비꼬거나, 투정을 부리는것으로 표현을 하는가??
남자의 생각이 무엇일것 같은가??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했으면 넘어갔으면 좋은거다..."
그런데 여자의 생각은 무엇일것 같은가??
"맨날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하니까 얄밑고, 짜증나는것 아니겠는가??"
그것을 표현하다가 남자도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지 않고 맞장구 쳐주는 순간...
헤어지는것이다.....
남자 입장에서 그렇다.....
이 문제가지고 맨날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는것도 지치고 짜증나고..
차라리 여자랑 헤어지고, 이것을 이해를 해주는 여자를 만나는것이 더 좋겠다라는 생각..
이런 생각을 심어주게 만드는것이 당신이라는 여자라는것을 알아야 된다.
☞데이트 문제........남자를 힘들게 하는 두번째 요소~
남자들이 돈을 아까워 하지 않는 순간이 있다.
1.비지니스때문에 하는 접대비용
2.부모님한테 돈 들어가는것...
3.꼬시고 싶은 여자한테 투자를 하는것....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무엇일까???
"잡은 물고기 먹이를 주지 않는다라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남자들은 잡은 물고기에 대해서 먹이를 주지 않을려고 한다.
처음에 당신이라는 여자를 꼬실때에는...
뭐든지 좋은곳, 뭐든지 비싼곳, 뭐든지 분위기 괜찮은 곳...
이렇게 알아보았던 남자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편안하게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 평소에 즐겨먹는 공간으로 가고 싶은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줄 알겠는가??
"편안하게 만남을 가지고 싶다라는것이다...."
그런데 그 편안함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끝나는것이다..
여자들중에서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남자가 돈을 잘벌고, 집안도 좋은것을 아는데, 데이트 할때마다 좋은곳을 가보지 않았다.."
"나한테 돈쓰기 싫다라는것 아닌가??"
"돈쓰기 싫다라는것은 한마디로 말을 해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것 아닌가??"
폭풍질문을 받을때마다 나는 이런 대답을 해주고 싶다.
"우리가 언제부터 칼질을 했니??"
"우리가 언제부터 와인을 마셨고, 스테이크를 먹었고, 브런치라는것을 먹었는가??"
여자들은 이상한 공식이 있는것 같다......
"데이트 장소가 멋지고, 비싸고, 좋은곳===남자의 사랑의 척도"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이렇게 생각을 해도 된다..
단지 그것을 표현을 하는것은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
"어디 어디를 가고 싶다"라고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것.....
남자 입장에서 여자친구가 가고 싶다라고 하니까 알았다라고 말을 할것이고..
그것을 예약을 할려고 알아보니까..
"이 여자가 미쳤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왜 이런 생각이 들겠는가???
"여자가 뻔히 내 연봉이나 수입을 아는데, 어떻게 여기를 가자라고 할수가 있는가??"
아무리 무슨 날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은 아니잖아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쪽팔림을 무릎쓰고...
여자한테 문자나 전화로 이야기를 했다.
"그것 알아보았는데 예약이 다차서 안되겠다, 다음에 가자.."
"그래, 알았어...ㅠ.ㅠ"
2시간정도 지나서 여자한테 다시금 문자가 왔다..
"오빠 여기 그곳하고 비슷한곳인데, 내가 알아보니까 그날 예약된데^^"
"그 문자를 보는 남자의 심정, 정내미 확 떨어지는것 아니겠는가??"
이것보다 조금 더 심한 경우.......
"그것 알아보았는데 예약이 다차서 안되겠다, 다음에 보자..."
"그래 알았어...ㅠ.ㅠ"
2시간뒤에.......
"오빠 내가 알아보았는데 그것 그날 예약된다라고 하던데..."
여자분들에게 한가지 물어보고 싶다.
사랑이라는것이 무엇인가??
"둘이서 같이 있는것만으로 좋은것 아니겠는가??"
"둘이서 같이 바라보고 있는것만으로 사랑스러운것 아니겠는가??"
여자들이 더 잘알지 않는가??
미니홈피, 페북, 카스등등에서 글 퍼오거나 캡쳐해서 이런 내용 올리는것 여자들 아닌가??
그래서 좋아요, 추천 눌러고 하는것 여자들 아닌가??
남자의 생각이 무엇일것 같은가??
"지금까지 내가 니한테 투자했던것은 알아주지 않으니까 섭섭하다라는것 아닌가??"
여자의 생각은 무엇인가??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는것 아닌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다 해주었던 아니겠는가??
그런데 그 남자는 떠났고 다시는 볼수 없다라는것이다..
현재 당신이라는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는 누구인가?? 한번 물어보고 싶다..
☞기념일 문제......남자를 힘들게 하는 세번째 요소~
간단하게 글을 적자면.......
기념일이라는것이 솔직히 남자들한테 달갑지 않다..
대부분 기념일이라는것이 남자들이 전부 준비를 해야 되고, 남자들 주머니에서 나가다 보니까..
부담도 되는것도 사실이고, 뭘 해줘야 되나, 뭘 먹어야 되나 고민이 되는것은 사실이다.
이런 남자들의 마음도 모른채.......
된장녀 품질보증마크를 찍어야 되는 여자들의 행동들이 있다..
정말 수많은 된장녀 후보들이 있었지만..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를 할 수 조차 없었던 후보 2명의 내용을 각색을 해서 말을 하자면..
30대 초중반 커플...
200일 기념품으로 여자친구가 가지고 싶은 명품백을 사주었더니...
그 여자가 그 명품백을 좋아하기는 커녕.....
자기가 원하는 브랜드를 사오지 않았다고, 투정을 부리고, 짜증을 낸 사건......
또다시 30대 초중반의 다른커플...
발렌타인 데이날, 남자친구한테 와이셔츠 10만원대 선물 해주고..
화이트데이날, 남자친구가 백화점에서 파는 수제 사탕을 내밀자...
그것을 보고 섭섭하다고 눈물을 쏟았던 그녀...
그리고 나서 원하는것 남자가 사준다라고 하니까...
명품지갑을 가지고 싶다라고 며칠후에 연락을 하는 여자...
"남자가 호구가???"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
마음은 그렇겠지....
그 남자가 이왕 사줄김에, 나한테 물어보고 샀으면 얼마나 좋아??
사랑하는 남자한테 받고 싶은 선물이 내가 원하는 선물이면 얼마나 좋아??
그런데 말이다......
그 남자는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자기가 병신이라고 생각을 안했겠는가??"
"자기가 지금까지 여자 잘못보았다라고 생각 안했겠는가??"
"돈 빨아먹는 흡혈귀 같은 여자를 사랑한다라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남자들이 이런 경험이 있거나, 지인들한테 들으니까 여자들한테 돈 안쓸려고 하는거다.."
나중에 잘못했다, 미안하다..
그런뜻이 아니다라고 말을 한다라고 해서..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받아줄것 같은가??
안받아준다...
여자들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것 아니다..
옆에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은 뭐 받았다, 이것 받았다라고 자랑하거나..
"너는 뭐 받았니?"라고 말을 하니까..
아무것도 해주지 않거나, 작게 해준 남자친구가 섭섭해서....
남자한테 뭐라고 뭐라고 따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참고 넘어가는것 보지 못했는가??
그 여자들은 왜 참고 넘어가겠는가??
"사랑하니까.........."
기념일에 선물 안사주는 남자, 평소보다 좋은곳에서 데이트 안하는 남자..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나쁜 남자 맞다...
당신이라는 여자를 사랑을 안하는것일수도 있다..
남자가 눈에 뻔히 보이는 변명을 하거나, 시간을 달라고 하면...
기다려 줘봐라......
그리고 기다렸는데도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 헤어져도 상관 없지 않는가??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한가지 더 말을 해주고 싶은것이 있는데...
규칙이라는것이 있으면 안된다...
연인사이에는 규칙이라는것이 없어야 되는데, 그 규칙을 만드는 여자들이 있다.
"토요일마다 꼭 서로 봐야 된다.."
"하루에 한번 전화를 해야 된다.."
"메일, 휴대폰등등 모든것을 공유해야 된다.."
처음에는 그것을 들어줄수 있을지 몰라도, 다른 여자하고 다르면 금방 헤어진다..
헤어지고 나서 그런것 필요없다, 오빠한테 맞출께라는 말하면 뭐하겠는가??
그렇다라고 해서 다시금 붙어도 결국는 또 헤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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