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그리운 계절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9. 10. 11:57
사랑이 그리운 계절'무엇 때문에 난 사랑하지 못하는가'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누구나, 언제나 하는 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사람이다.-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 생각했는데,서른을 앞둔 지금 느끼는 것은 사랑이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흔한 사랑, 왜 나는 못하는 거야?'라는 다소 억울한 생각은 이제 버리려고 합니다.
사랑이 그리운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가을...지금, 사랑하세요.
딱 한 사람
2011.09.16
에너지 공식
2011.09.15
남몰래 주는 일
2011.09.09
평생 갈 사람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