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처럼 번개처럼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8. 18. 13:54
섬광처럼 번개처럼 섬광처럼 나타나는 영감과 만나는 것은 즐겁고 생생한 경험이자 창조 작업의 시작점이다.
영감에 따라 시 구절을 적어내려가다 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활기, 확신, 환희가 느껴진다.
그 순간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다.
마음은 세상을 뚫고 팔랑팔랑 날아다닌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좋은 영감, 창조적 발상은 머리를 쥐어짜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섬광처럼 번개처럼 어느 한 순간 번쩍하고찾아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상의 일에혼신의 힘을 기울여 몰입할 때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가장 사랑하는 마음으로,가장 감사한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사람을 바라볼 때 번개처럼내리꽂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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