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인생과 삶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6. 18. 10:51

본문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하혜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진정한 쾌활함은 가식적이지 않다.
그것은 세상의 무게나 날씨와 상관없이
현재를 경험하는 한가지 방식이다.

 

쾌활함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실제로 적절한 유머는 그 무엇보다 빨리 우리
스스로 자초한 불행한 기분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자신의 처지에 거리를 두고 바라볼 때 문제점을
축소하지 않고 넘어설 수 있다.

 

우리 자신을
고통과 분리해서 보고, 느끼고, 이해한다.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극복한다.


- 알렉스 파타코스의《의미있게 산다는 것》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아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상처가 있습니다.


잘 극복하고 이겨내서 단단해지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튕겨나와 일상속에서 나를 다시 아프게 합니다.


그때는 그 문제만 보여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잠시 멈춰 그냥 자신을 보고 좀 더 자주 따뜻하게
웃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거리두기,
유머를 담아 거리를 두고 나를 바라보기,


그것이 오히려 과잉대응할 때보다
해결책이 더 빨리 보입니다.

 


 

 

'인생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위의 학교'   (0) 2011.06.21
다이아몬드 밭   (0) 2011.06.21
아이디어의 힘   (0) 2011.06.16
다툼   (0) 2011.06.15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0) 2011.06.1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