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마침내 상대방의 마음도 부숴집니다.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 속에 사는 조그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송길원의《비움과 채움: '어포스트로피'가 생각을 바꾸다》중에서 -
*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에 작은 딱정벌레가 들어앉아 있으면
내 마음이 먼저 조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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