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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두려워마라

인생과 삶

by 21세기 나의조국 2011. 3.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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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두려워마라


그녀는 고통과 상실감,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려워했다.


물론 사랑의 길에서 이런 일들은 늘 존재했고,
그것들을 피할 유일한 방법은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고통받지 않으려면 아예 사랑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것은 살아가면서 나쁜 것들을 보지 않기 위해
두 눈을 파내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삶은 고통이 따릅니다.


사랑은 더 큰 고통이 뒤따릅니다.

상처, 상실감, 이별... 그래도 사랑해야 합니다.


바른 생각, 좋은 꿈도 고통을 안겨줍니다.


절대 고독의 순간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그래도 바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좋은 꿈을 꾸어야 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미사 조노우치(Missa Johnouchi)의 'even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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