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OHO 위성 싸이트
과학자들은 대략 2013년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수치는 무의미합니다.
과학자들이 2013년이라고 말하는 것은
태양의 극대기를 그시점으로 보기 때문인데,
태양의 주기는 그렇게 정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2011년 올해가 될 수도 있고
2012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기가 좀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2월 15일의 태양폭발은
지진으로 따지면 "P파"에 불과합니다.
태양대폭발 시 대규모 정전사태가 몇달간 지속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랜턴과 빳데리 그리고 초를 미리 챙겨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 급격한 지자기 교란으로 하늘을 날던 새들이
당신의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모든 것이 2012년을 향하고 있습니다.
곡물가격 급상승, 유가 급상승, 하이퍼인플레이션, 지구촌 곳곳의 정치적 불안,
호주의 범람, 여기 저기 발생하는 화산폭발, 지진,
태양폭발, 눈폭풍 등등...
올 여름엔 어떤 재난이 또 닥쳐올지..
모든 것이 불안합니다.
이러한 모든 재앙들의 빈도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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