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이는 방법
1. 도서관에 가자.
학교 졸업과 동시에 멀리하게 되는 곳이 도서관.
하지만, 그곳에 가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만날 수 있다.
신간 서적, 잡지, 비디오를 무료로 보며 교양을 넓힐 수 있다.
2. 양보다는 질을 생각하자.
돈 을 쓸 때, 자신의 씀씀이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편인가?
별 생각없이 충동적으로 쇼핑을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자신이 구입하는 물건들을 꼼꼼이 살펴보자.
마트에서는 저렴하게 파는 대량 식품에 혹하기 쉽지만,
잘 생각해보라. 분명 다 먹지 못하고 상해서 버렸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것을, 가장 적절할 때 사도록 노력하자.
3. 스스로 하는 법을 배우자.
매 끼니 외식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건강도 챙기고 식비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새 집을 장식하는 일, 선물을 포장하는 일 등은 직접할 수도 있는데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나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면 어떨까.
분명 재미도 느끼고 절약도 할 수 있을 것이다.
4. 물물교환.
가만히 살펴보면, 집안에 가족들이 쓰지 않는 물품들이
잔뜩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웃끼리, 친구끼리 이런 물품들을 서로 바꾸어 쓴다면
얼마나 효율적이겠는가. 주부들 끼리의 노동력 교환도 유용하다.
아이를 봐주는 대신 저녁 반찬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무조건 혼자 해결하려하기 보다는, 조금만 마음을 열고
서로의 접합점을 찾아보면 어떨까.
5. 조언을 구하라.
인터넷은 확실히 인간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지방 커뮤니티에서만 가능하던 일이 전 세계적으로 가능해졌으니 말이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의외로 쉽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6.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자.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가끔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20~30분이면 충분하다.
손톱 손질을 받거나, 공원을 산책하거나,
책을 읽거나, 카페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자.
7. 포트럭 파티를 열자.
친구들과 모여 회포를 풀고 싶은데, 비용이 고민이라면?
포트럭 파티를 열어보자. 각자 한 가지씩 요리나 음료수를 맡아 가져와
함께 먹는 것.
누구나 하나쯤은 자신있게 만드는 메뉴가 있기 마련이어서,
이런 파티는 대부분 성공적이다. 비용도 공평하게 돌아가고,
끝난 후 모두 함께 청소까지 한다면 부담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8. 나를 위한 저축.
경제는 어렵고 돈 나갈 데는 많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나 자신을 위해
모으는 돈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비상시를 위해,
꼭 사고 싶은 물건을 위해, 한 달에 몇 만원이건 나 자신을 위핸
저축을 만들자. 크지 않은 액수라도, 마음 한 구석 든든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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