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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가슴 비법 / 여성의 5가지 욕구 / 삽입후 10가지 >>>

건강의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10. 12.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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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이 전수하는 오르가슴 비법 6가지

 

 

“한창 찌르고 있을 때의 허리 멈춤을 기억하라!”

‘온갖 것을 다해 봤다’고 말하는 ‘여선생’ A씨(36)다. 그녀로부터 상냥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여자를 오르가슴으로 인도하는 비법 6가지를 전수 받았다.

 

▲ 첫째: 남자가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려고 필사적일수록 여자는 차가워진다.

 

“대부분의 남자는 여성을 오르가슴으로 인도할 힘이 없는데도 힘껏 노력한다. 그렇게 힘을 내봤자 여자는 물러서고 있는데 말이다. 그런 것보다 여자는 상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기의 존재 의의를 확인하고 싶어한다. 열심히 힘써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여자를 오르가슴으로 인도하기 위해 너무 애쓰지는 말라!”

 

▲ 둘째: 침대에 들어가기 전에 80%가 결정된다!

 

“남자의 태반은 사전노력이 부족하다. 침대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북돋는 방법을 좀더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자는 꽃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다. 꽃을 피우기 위해 물을 준다든지 햇볕을 쏘인다. 그것과 같다. 여자의 꽃잎을 열게 하는 생명의 물은 ‘칭찬하는 일’이다. 단지 식사하고, 술 마시고, 섹스 하는 게 전부가 아니고 머리스타일이나 옷맵시 등을 칭찬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곧바로 만지려 하지 말라. 여성이 ‘이 사람, 나와 섹스하고 싶지 않은 거야?’라고 생각할 때까지 애태우면서 여자가 졸라대게 만든다. 만지는 순간 짜릿한 쾌감을 느낄 정도가 되면 여자의 감도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

 

▲셋째: 남자는 보통 때와는 틀린 얼굴을 보여라!

 

“전의 애인은 호텔방에서 룸서비스를 불러 식사를 한 후, 갑자기 내 앞에 무릎을 꿇고 허벅지를 문질렀다. 40세를 넘긴 남자였다. 그런 거 처음이어서 깜짝 놀랐지만 그때까지는 없었던 기쁨을 느꼈다. 상대에 따라서지만 애교 있는 말투로 여성을 간지럽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좀처럼 보이지 않는 얼굴을 자기에게만 보여준다는 것은 여자에게는 기쁨이다. 그 다음, 섹스를 하기 전에는 아양떨지 않던 사람이 침대에서는 180도로 돌변하여 ‘여기가 기분 좋아!’라고 말로 공격해 온다든지 하면 그 차이가 신선하여 흠뻑 빠지고 만다. 그런 연극을 못하고, 매일 똑같은 말이나 상냥한 것만으로는 여자는 지겨워한다.”

 

▲넷째: 애무는 전신을!

 

“남자는 틀림없이 젖꼭지, 클리토리스, 질 등 3곳만을 공격하지만 등이나 겨드랑이 밑, 허벅지, 다리 뒤쪽이라든가 몸의 여기저기를 공격할 것. 나는 클리토리스를 꼬집어서 비트는 것이 좋다.”

 

▲다섯째: 키스의 마력을 알라!

 

“물론 혀를 문 다든지 상대의 잇몸을 핥는 등의 테크닉도 있지만 키스는 몇 번이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쓰다듬으면서 키스한다든지, 삽입하고 나서도 키스. 여자는 키스를 많이 해주면 해 줄수록 쓸쓸함을 느끼지 않고, 몸도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여섯째: 삽입 후에는 찌르지만 말고 허리를 멈추고 질의 수축을 느껴라!

 

“허리 놀림은 격렬하게 찌른다든지 옆으로 흔들거나 돌리듯이 하면서 허리를 비비꼰다든지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점잖게 움직이지 않아도 여자는 기분 좋다. 주름이 남의 그것을 휘감고 조이듯이 하고 있으니까, 질의 수축이나 진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넣어져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의 모든 부분은 성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보다 민감한 부분은 다음의 6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입술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가장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애정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키스는 인간의 다양한 성행위 중 중요한 기교의 하나이고 성행위 전의 전희로서 흔히 이용되며 성적 흥분을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키스의 반응은 혀를 통해 느끼는 성적 흥분이 제 5 뇌신경을 거쳐 몸 전체의 신경 계통으로 전달됨으로써 이 신호가 척추, 부신피질, 골반신경 등으로 전달되어 바로 사랑의 행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신체가 준비하게끔 작동합니다. 

▣ 귀

성욕을 일으키는 쾌락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혀끝을 가볍게 대거나 귓불을 빨거나 혀를 귓구멍에 살며시 밀어 넣으면 남녀 모두 흥분하게 됩니다. 

▣ 목

예부터 귀밑선 목선이 아름다운 여성이 남성들에게 보다 아름답게 보입니다. 길고 횐 목은 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목덜미의 어느 부분이라도 입술로 핥아주면 누구나 황홀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연한 피부라서 상대가 심하게 빨면 멍이나 상처와 같은 사랑의 흔적이 남기도 합니다. 

▣ 겨드랑이

팔 밑과 옆구리가 닿는 안쪽 부위를 가볍게 쓰다듬거나 체모를 만지는 것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유방

여성에게 성기와 함께 성적인 심볼로 취급되는 곳입니다. 살짝 만지거나 보듬어 주는 아님 애무하듯이 빨아 주는 것도 성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허벅지

남녀 모두에게 성행위시 자극이 가장 많이 가해지는 곳으로 성적 감흥이 비교적 넓은 부위입니다.



(^&^)!

 

 

 

소녀경으로 본 여성의 5가지 욕구

 

 

≪아내가 원하는지, 내가 오버를 하는지 항상 고민되시죠? 하지만 좀처럼 표현하지 않는 아내로부터 욕구를 알아채는 사인이 있답니다.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는다면 그녀의 몸짓에 주의를 기울이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질색이라고 말하지만, 너무 표현 안 하는 여성도 살다 보면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옛말에 '여우하고는 살지만 곰 하고는 못 산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하지만 결혼 생활이 오래 될수록 표현 하는 데는 점점 인색하게 되고, 욕구 충족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도 적잖은 듯 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정열이 감소하고 활력소가 줄어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각 세대에 맞는 고상함이나 우아함을 갖추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이럴 때는 표현하는 여성을 너무 밝힌다고 몰아세우거나 한다면 한 번에 인격까지 상처를 입고 잘못하면 리스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내는 를 원할 때 마다 ' 술 한잔 하자' 고 권하곤 합니다. 평소에 술을 잘 안 하기 때문에 그녀가 술을 원하면 곧 를 원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적중하게 되죠. (38세 남, 김**)

잠자리에 야한 란제리를 꺼내 입고 침실을 활보하면 가슴이 뜨끔해요. 아내가 관계를 요구한다는 뜻이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는 친구를 불러내서 술자리에 나가곤 합니다. 노골적인 표현이 너무 밝히는 것 같아 싫어요. (41세 남, 정**)

눈빛이나 목소리를 듣고 알아채곤 해요. 괜히 자주 깜박이고 피곤하다면서 기대곤 하거든요. 그런 표현은 제가 제일 좋아하기도 해요. 귀엽고 사랑스럽죠. (35세 남, 최**)



하나, 여성의 마음속으로 남성을 요구하고 있을 때는 숨소리를 죽인다

이 말은 여성이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증거죠. 갑자기 말수가 줄어들거나 센티멘탈해지고, 피곤해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명랑하고 활기차 보인다면 오히려 지금 를 원한다기 보다는 대화상대나 놀이상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겁니다.

둘, 사랑을 원할 때 여성은 양쪽 콧구멍이 벌어진다
긴장하면서 숨을 쉬게 되면 입을 벌리고 숨을 쉬지 않는 이상, 콧구멍이 벌어지게 마련이죠. 그리고 성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면 여성의 심장 박동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코의 모양도 달라질 수 있는 거죠. 원래 코의 모양을 가지고 그 사람의 스타일을 가늠하기도 하는데, 그 중에 콧구멍의 모양이 둥글고 벌어질 때는 삽입보다는 애무를 더 원한다는 뜻이라고도 합니다. 콧구멍이 큰 여성은 늘 허전해 하고 스킨십을 강하게 원하며 평소에도 살이 닿지 않으면 불안해 하기도 한다는군요.

셋, 여성의 성욕이 극에 달할 때는 몸을 떨고 매달린다
극히 단순한 반응처럼 보이지만, 포옹이나 스킨십 단계에서 그녀의 욕구가 어느 정도의 선까지 올라와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여성은 처음부터 삽입까지 예상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쉽게 말해 일단 해보다가 필이 받으면 삽입까지 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애무에서 중단해주기를 원하기도 하거든요. 그녀의 몸에 전율이 느껴지거나, 스스로 당신을 힘주어 끌어안지 않는 다면, 애무까지만 원한다고 보셔도 될 겁니다.

넷, 만족했을 때는 땀을 많이 흘린다
여성들이 후에 땀을 많이 흘린 경험은 결혼 생활의 햇수에 반비례 할지도 몰라요. 남성들은 피스톤 운동을 하다 보면 육체적인 체력소모가 많죠. 그래서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은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까지 가기는 쉽지 않거든요.

다섯, 충분히 만족했을 때는 옆으로 돌아눕지 않고 몸을 똑바로 뻗고 잠든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여성의 오르가슴을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그녀의 반응이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할 겁니다. 그녀가 잠들고 나서 살펴 보세요. 만족 했다면 천정을 보고 똑바로 누운 채로 잠이 들것이며, 점百 부족했다면 옆으로 돌아 누울 겁니다. 단, 돌아누웠다고 해서 당신도 돌아 눕는다면 절대 안돼요. 등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삽입후 10가지 기술

 

 

1. 섹스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 중에 하나가 삽입 기술이다.

▶삽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작정 페니스가 돌진한다면 남녀 모두 삽입으로 인한 충만감보다는 불쾌감을 느낄 것이다.

페니스가 단단하게 발기되었다고 그냥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남자 파트너가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저항감을 느끼 않게 삽입을 도와 주어야 한다.

삽입할 때는 클리토리스로부터 밑으로 미끄러져 삽입되는 것이 가장 좋다.

삽입한 후 곧바로 피스톤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1분 정도 삽입한 후 포옹만 한 채 가만히 삽입된 상태를 즐긴다.

1분의 시간은 여성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여성의 성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2. 삽입 전 애를 태운다

쾌감을 높이는 삽입의 기술은 삽입 전에 애를 태우는 시간을 즐기는 것.

삽입을 처음 시도할 때 페니스를 남성과 여성의 치골이 밀착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성이 요구하는 깊은 삽입을 하기 전 남성은 정상위에서 성기의 귀두

     부분만을 삽입하고 질구를 휘젓듯이 하여 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질구끝으로 느끼면서 다음에 올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깊이 삽입하지 않고 있다면 여성은 안타까움에 빠지게 된다.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 페니스를 찾아 아래로부터 허리를 들어올리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여성의 심리적인 성감을 높이게 되는 것.

여성이 깊이 삽입하고 싶어 몸을 앞뒤로 틀면 이때가 바로 깊이 돌진할 찬스가 온 것 이다.
다소 강하게 삽입한 후 세 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 삽입하는 테크닉을 구사하면 남녀 모두 높은 쾌감을 느끼게 된다.

3.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를 즐긴다

섹스는 애를 태울수록 쾌감이 높아지는 법이다. 성감을 높이려면 심리적인 것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는 후배위와 입위가 대표적. 후배위는 여성에게 하반신의 밀착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체위다. 또한 이 체위는 체위 자체에서 느껴지는 수치심과 남자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런 심리적인 것이 작용하면 똑같은 자극이라도 심리적으로 높은 쾌감을 느낀다. 여성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남성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자극을 받은 여성은 허리를 돌출시켜 안타까움을 채우려고 남성이 여성의 허리를 잡아당겨 안타까움을 충족시켜주면 가쁜 숨을 토해내게 된다.

입위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 피학대 기대감을 활용, 높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체위. 입 위의 경우 바닥과
같은 곳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포즈를 취하게 된다.그런 만큼 깊은 결합을 할 수 없다.

여성은 일단 결합하면 점점 결합의 강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깊은 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안타까움을 마음을 느끼고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점점 흥분으로 이어진다. 입위 후보다 깊은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체위로 옮겨 안타까운 마음을 채우게 되면 흥분이 매우 극도에 달하게 된다.

4. 밀착 면적을 넓힌다

여성의 쾌감을 높이려면 남녀의 밀착 면적을 넓혀야 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직전 남성을 힘껏
껴안으면서 자신의 몸과 밀착시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본능적으로 쾌감을 더욱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절정감으로 치닫고 있다면 남녀는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는 면적으로 넓히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정상위에서 오르가슴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도 다른 어떤 체위보다 밀착 면이 넓기 때문이다.

사정 후에 남녀는 결합을 풀지 말고 밀착한 상태에서 몇 분 간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욱 깊어진다.

5. 예민한 곳을 애무할 때는 집중을 피한다

여성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는 표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매우 예민한 곳이다.
남성의 페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예민한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고통만 느끼게 된다. 성감은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이런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만 자극하지 말고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손바닥 전체로 파트너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애무한 후 어느 정도 흥분에 이르면 그때부터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를 한다.

클리토리스의 경우는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 운동을 한다 성기 주변이 자극되었으면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곧 질에서 애액이 분비되면 중지를 질속에 넣어 자극하기 시작한다.

분비된 애액을 클리토리스 부분에 바르면서 손바닥 전체로 마사지하듯 애무를 하면 짜릿한 쾌감이
전신에 전해질 것이다.

6. 삽입 후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삽입 전까지 정성껏 애무를 하던 남녀는 일단 삽입을 하고 나면 피스톤 운동에만 온통 신경을 써서
애무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애무를 섹스가 끝날 때까지 멈추어서는 안 된다.

삽입한 후 각 체위에서 성감대를 애무하기 가장 손쉬운 부위를 애무한다. 정상위에서 삽입하면 손으로 목덜미, 겨드랑이 밑, 복부를 애무할 수 있다. 겨드랑이나 복부는 전희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예민하여 갑자기 애무하면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흥분이 되어 있을 때 이 부분을 애무하면 페니스에 의한
질의 자극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애무 방법은 가볍게 숨을 내뿜거나 밑에서 위로 핥아주기, 때로는 입술로 강렬하게 빨아 주는 것도 좋다.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 앉는 좌위는 남녀가 너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애무하는 것이 어렵다.
다소 부자연스럽지만 겨드랑이 밑이나 복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면 좋다. 여성이 팔을 남성의 머리에 두르면 성감대가 노출되어 애무하기가 보다 쉽다.

여성 상위는 남녀가 좌위와 달리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애무하기 어렵다. 무리하게 애무를 하려고 하면
어색한 터치가 되고 만다. 이때는 여성이 다리를 조금 앞으로 뻗어 무릎 부분을 애무한다. 순서나 강도, 스피드에 변화를 주면 신선한 쾌감을 줄 수 있다.

여성이 뒤로 돌아 무릎을 꿇은 후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다양한 애무 기술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때 가장 효과 높은 애무는 허벅지 안쪽. 페니스를 앞으로 돌진하면서 여성의 옆구리를 손으로 감는다. 그리고 강하 밀착을 하여 허벅지 부분이 닿 을락말락하게 가볍게 터치한다. 손을 뻗어 유방을 애무하는 것도 효과 만점.

7. 섹스중 키스로 더욱 자극한다

성경험이 부족한 부부들은 섹스중에 키스를 하면 갑자기 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리고 하지 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면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귀 밑, 목덜미, 경우에 따라서는 눈, 코 등에 혀 끝으로 자극을 준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된 성기를 빼고 특별한 부위에 키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같은 행동은 아무리 상대를 즐겁게 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흥을 깨버린다 이런 키스는 삼가는 것이 좋다.

8. 급소 자극을 한다

섹스중에 성감을 높이기 위해 클리토리스, 페니스, 유방 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 외에 급소를 눌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소는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이용하면 성감대
자극 효과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끝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 발가락의 엄지와 인지의 뼈가 교차하는 곳, 종아리 안쪽, 무릎에서 10센티미터 위가 바로 그곳. 섹스중에 이곳을 공략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높다.

섹스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때그때 이들 급소를 자극한다. 정상위의 경우는 삽입한 채로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공중에 떠 있을때 여성의 다리를 장난치듯 하며 급소를 자극해 준다. 특히 발의 엄지와 인지 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좋다.

9. 삽입 후 역삼각형의 회전 운동을 한다

성기를 질에 삽입하자마자 무턱대고 전후로 허리를 움직이고 사정할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의
욕심에 불과하다. 여성의 감도를 높이려면 전후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여성은 성감을 느끼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일방적인 피스톤 운동은 성에 대한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쾌감 스포트가 있다 그 스포트를 피스톤 운동뿐만 아니라 귀두로 치받게 하여 폭넓게 질벽을 자극해 주어야 한다.

회전 운동 등 페니스 운동은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전 운동이 여성의 성감을 높인다는 것을 알고 남자들은 나름대로 체위를 개발하려고 한다. 그러다 어색하고 불편해서 오히려 여성에게
아프다는 불평을 듣게 된다.

회전 운동은 성기의 역삼각형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히 페니스를 좌우로 진동시키듯 하는 운동이다. 페니스의 움직임은 질구 안에서 절구공이처럼 움직이는 것. 여성에겐 질내에서 페니스가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즉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해야 하는 질내의 스포트는 배 쪽의 질벽(질 전벽), 등 쪽의 질벽(질 후벽), 
질의 가장 깊은 곳(자궁구) 등 세 곳이다. 이 세 곳을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면 성감이 매우 높아진다.

남성의 성기가 단순히 좌우의 운동만이 아니라 역 삼각형을 그리는 것 같이 움직이면 질내는 역으로 삼각정이 그려져 세 곳의 스포트에 적당한 자극을 받게 된다. 이때 완급을 조절해 가며 피스톤 운동을 가하면
정상위에서의 질내 자극은 완벽해지는 것이다.

10.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한다

전희, 삽입, 사정으로 끝이 나는 섹스의 일련의 과정은 각기 완급이 달라져야 한다 
특히 중반의 피스톤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을 절정으로 이끌기 위해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

삽입한 후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전희로 시작하여 점점 여성이 느끼기 시작하여 뜨거워지면 피스톤 운동으로 옮겨서 어느 정도 강도를 높여
자극해야 한다.

따라서 중반에는 절정 때와 같이 격렬한 율동은 필요없다. 오히려 허리를 돌려 질 내부 구석구석 빠짐없이
성기로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질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빠르지만 소폭의 율동보다는 허리를 천천히 크게 움직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페니스의 진폭은 크게 되고 질을 광범위하게 마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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