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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조지프리드먼

by 21세기 나의조국 2010. 12.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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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 와서
              안부를 물어봐야 무얼 합니까?



              어떤 말로도
              이해하지 못했던 그때의 일들도
              오묘한 세월의 설득 앞에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그저 웃는 모습
              한번 보고플 뿐입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져 있는 얼굴 하나가
              여느 아낙네보다 더 곱게 나이 들어가도
              환하게 웃고 있는 미소는
              그때 그대로



              그렇게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삶이 혹시나 고단하시면
              당신의 모습에서
              그 미소가 사라졌다면

              나는 가슴이 아파서 어찌합니까?



              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사랑 빵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가 그렇게 고민하지만 말고 애타는 마음에 상처만 만들지 말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보고픈 생각이 심장의 혈관까지 찔러와 속병이 드는데 만나지도 못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아무런 남김이 없어 억울함에 통곡한들 무슨 소용인가 남은 기억 속에 쓸쓸함으로 남기 전에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뺏골이 사무치도록 서운했던 마음 다 떨쳐버리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좋 은 글 중 에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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