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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리꾼들이 만든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영상 모음

노짱, 문프

by 21세기 나의조국 2009. 5. 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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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아나탈(Anatal)-"즉흥연주로 쓴 수필" 중
서거한 대통령을 위하여

 

 

아나탈(Anatal)-"즉흥연주로 쓴 수필" 중
서거한 대통령을 위하여 입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십시요.
당신의 정신은 우리들 가슴 속 살아 있습니다.
(2009,5,23)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 UCC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할하산(할말은 하고 산다는 의미)이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이번 추모곡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노래를 제작했다고 한다. 

내가 아프면 나보다 더 아픈 사람 내가 슬프면 나보다 더 슬픈 사람 내가 기쁘면 나보다 더 기쁜 사람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버이의 마음으로 농부의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당신의 뜻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소년같이...


 





아래의 파일은 MP3 음원 파일입니다.

 

잡리스, 이계덕, 한예종 영상원 학생들이 부른 추모곡입니다  

 

 

'울트라컨디션'의 멤버 락별이 직접 작사, 작곡한

'we believe'라는 곡이다.


 

4분 13초 분량의 이 노래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5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아름다운 그 사람 볼 수 없다는"
으로 시작하며
"우린 당신을 믿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로 마무리된다고..
중간 중간 부분에는 노 전 대통령의 육성도 등장한다. 
 
- 동영상 출처 : 다음 검색 -
노무현 대통령 UCC  노무현 대통령 추모영상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자작곡) "바보 같은 사람"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 정원수 "봉화산부엉이"

 

민주주의 꽃 같으신 전 노무현 대통령님! 정원수 엔터테인먼트에서 추모곡을 헌정하여 드립니다 . 정원수 작곡가님의 가슴 저린 노래에 작사가 오경화 저도 대통령님의 멋지고 인간적인 모습을 나름 동영상 제작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비는 제 마음이랍니다 ... 좋은 곳에서 편히 쉬소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

성공회 성요한 신부님이 작사,작곡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입니다.

신부님을 대신하여 동영상을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보 노무현 당신은 나의 영원한 대통령
경제대통령 보다 더 우린 당신이 좋아요
조중동이 뭐라캐도 나는 당신을 믿어요
힘 앞에선 당당하고 국민앞에는 부드러운
바보 노무현은 당신은 나의 영원한 대통령
우린 바보 노무현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바보 노무현 당신은 이제 그렇게 갔지만
우린 노무현 당신을 그냥 보낼 수 없어요
딴나라당 뭐라캐도 나는 당신을 알아요
당선보다 낙선으로 자기 길을 지켜가신
바보 노무현 당신은 나의 영원한 대통령
우린 바보 노무현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노무현 추모곡 [제목:노란사람-노무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듣고 애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어 올립니다...

정웅 올림...

제목 : 노란사람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곡)

참 많이 울었었죠... 그 사람 떠나간 후...
하루도 쉬지 않고 기다렸었죠...
밤이 되면 돌아올까...내일이 되면 올까...
말없이 눈물만 나는데...

참 많이 바보같죠... 한없이 노란사람...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나섰죠...
이젠 모두 끝났는데...아직도 많이 그리운데...
또다시 보내고 마네요...

영원한 나의 사람...내가 원한 노란 사람...
영원한 나의 세상...사람사는 노란 세상...
영원한 나의 사람...내가 원한 노란 사람...
영원한 나의 세상...사람사는 노란 세상...

 
생전 고향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 전 대통령
이제 더 이상은 이런 노 전 대통령을 볼 수 없다니 정말 슬픈 현실이다.
또다른 추모곡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5월로 와서 5월로 가네

푸른 하늘로 날아 오르네

그대는 가고 우린 남아서

멍한 하늘만 끝없이 보네

 

5월아~ 나를 데려 가다오

붉은 6월로 데려 가다오

이 칼날을 딛고 다시 서도록

사람이 사는 세상 속으로

 

5월아~ 나를 데려 가다오

붉은 6월로 데려 가다오

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

사람이 사는 세상을 위해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_ 글.곡.연주.노래 : 백자>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가를 발표했다.
작사, 작곡은 윤씨가 직접 했고, 제목은 ‘바보연가’.
총 소요시간은 5분 짜리로, 일반 가요보다 좀 긴 편이다.
이와 관련, 윤 씨는 “추도가 이다보니 장중하고 템포가 늦다”고 말했다.
노래는 민중노래패 ‘우리나라’가 불렀다.

‘바보연가’는 1절로 구성돼 있는데, 간주 때 노 전 대통령의 ‘독도 연설’이 들어 있다.
윤 씨는 “평소 노무현 대통령이 반듯한 역사관을 높이 평가해 왔으며,
한국인 누구에게나 공감되는 내용이어서 독도연설을 골랐다”고 밝혔다.
‘바보연가’는 오늘 새벽 송앤라이프 싸이 미니홈피에 처음 공개됐다.
www.songnlife.com 으로 가서 게시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씨는 2004년 탄핵정국 때 ‘너흰 아니야’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아래 음성파일 바에서 를 누르면 음악이 나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곡 - 제목 (魂) - GZ 

 

 

 

 

 

'임쓰신 가시관' 노무현대통령 추모곡

 

 

임쓰신 가시관 단 한분.
그러나 당신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감히 또한분 당신을 올립니다.

임은 전생에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다...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닮았다 하소서
이세상 다할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다.

부디 부디 편히 영면하소서..

이나라 50년이후를 더더욱 그리워 하면서...
단 하나의 사진 만으로도 충분한 당신을 생각합니다

출처 : Arcadia에 승선하다
글쓴이 : 하록선장 원글보기
메모 :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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